신데렐라맨

나다/영화 | 2006/09/07 17:22 | 보보

"나는 우유를 위해 싸웁니다."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매치 전에 가졌던 인터뷰에서 러셀크로우가 한말이다.
이말이 무슨뜻인지 궁금하면 보세요.

이미 알고 있고 예측이 가능한 스토리를 가지고 좋은 영화를 만드는 일이 가장 어려운 작업일 것이다.
하지만 뻔한 스토리를 가지고 이런 감동적인 영화를 만든 론 하워드 감독이 존경스럽다.
간만에 감동적인 영화를 보게되어 기쁘다.

2006/09/07 17:22 2006/09/0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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